유덕화 "'아이언맨3' 출연제의 받은 적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1 08: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리우더화(劉德華) 소속사는 쉐인 블랙감독이 이끄는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3’에 리우더화가 출연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홍콩언론은 최근 리우더화, 판빙빙(范冰冰), 양미(楊冪)가 '아이언맨3'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전했으나 리우더화 소속사측은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30일 보도했다.

리우더화의 아이언맨 출연 소문은 이전에도 새어나왔다. 과거 한 언론은 리우더화가 주인공인 아이언맨과 힘을 합쳐 적에 대항하는 정의로운 중국 과학자 배역을 맡을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언맨 시나리오 담당 직원은 이 과학자 배역이 반대편, 즉 악역이라고 밝혔으며 리우더화 소속사측은 지금까지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없다며 출연 사실을 부인했다.

이미 흥행이 검증된 아이언맨 세번째 시리즈는 중미합작영화로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 촬영될 예정이며 중국 배우 출연여부에 대해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