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공장가동률은 국내 100%, 중국 95% 수준으로 높은 가동률을 지속중”이라며 “하반기 원재료 투입 가격 추가 하락과 매출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이어 “올해 1·4분기 실적은 턴어라운드 가시권에 진입했다”며 “중국공장과 리콜 사태 이후 부진했지만 가동률 상승과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에 따른 빠른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또 “재무레버리지(매출액 대비 순이자비용 4.8%) 효과로 타이어 3사 중 실적개선세가 가장 뛰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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