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日 이와테현 죽순 수입 중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1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이와테현(縣) 죽순을 1일부터 잠정적으로 수입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을 잠정적인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키로 한 후 28번째 조치다.

현재 일본에서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도치기·이바라키·지바·가나가와·군마·이와테현 등 8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미나리 등 23개 품목이다.

식약청은 일본에서 식품 등을 수입할 때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www.kfda.go.kr)에 공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