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앉은 삼성家 3남매, 얼마나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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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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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왼쪽부터)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2 호암상 시상식`에서 안내책자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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