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LG 시네마3D 스마트 TV, 유럽서 친환경 TV 2관왕 올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5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獨 TUV ‘그린 마크’ 인증 획득 <br/>지난 5월 스위스 ‘클리마톱 라벨’ 획득 이어 친환경 인증 2관왕

시네마 3D 스마트TV (모델명 47LM7600)가 4일 유럽 최고권위 규격인증기관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그린 마크(Green Mark)’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LG전자 TV사업부 TV규격팀 연구원들이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그린마크'를 획득한 시네마3D TV(모델명47LM760S)와 인증서를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는 자사 시네마 3D 스마트TV (모델명 47LM7600)가 TV 최초로 ‘그린 마크(Green Mark)’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스위스 저탄소 제품 인증 ‘클리마톱 라벨(Climatop Label)’ 획득에 이어 유럽 친환경 인증 2관왕에 올랐다.

‘그린 마크’ 인증은 유럽 최고권위 규격인증기관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가 엄격한 친환경성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에 부여한다. 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소비전력·탄소 배출량·화학 물질함량 등을 평가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동급 제품(47LW5500) 대비 소비전력이 20% 이상 적다는게 LG 측 설명이다. 경량 FPR 3D 패널과 제로 베젤 디자인으로 지난해 제품 대비 14% 가벼워졌다.

LG전자는 지난해 1월 TUV 라인란드로부터 세계 최초로 화면 깜박거림이 없는(Flicker Free) 3D TV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독일 퀼른에 본사를 둔 TUV 라인란드는 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성 및 산업기계·통신 장비·자동차 등의 안전성을 인증한다.

LG전자 TV연구소장 권일근 전무는 “이번 인증은 시네마3D TV의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였다”며 “친환경 소재 사용, 에너지 절약 등을 극대화한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친환경상품임을 공인하는 유럽연합(EU)의 환경마크도 획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