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시장은 오후 1시 40분 서울 강동구 둔총동 중항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보훈대상자들이 자활을 통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강동구 천호동 월남참전유공자 강문구(67세) 씨와 송파구 가락동 항일운동비밀결사 태극단을 발기한 독립유공자 서상교(89세) 씨가 거주하고 있는 집을 위문한다.
박 시장은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에는 국립묘지 현충문 앞 광장에서 열린 제 57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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