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중인 나무주사 공사는 여름철 흔한 충해인 흰불나방과 진딧물 등을 집중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성포예술광장과 관내 어린이 공원, 안산천동·서로, 석호로 등에 식재된 버즘나무 등에 시행된다.
유형선 상록구청 도시주택과장은 “시민들도 작업 시행 시 약병을 뽑는 등의 접근을 자제하고, 수목 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에도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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