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서기관의 의장 당선에는 우리나라의 국제무대 내 적극적 활동 및 동 기구에서의 기여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곡물 이사회는 지난 2011년 G20정상회의에서 식량가격 변동성(volatility) 이슈가 급부상하면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임 서기관은 그동안 국제곡물이사회 부의장으로 활동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