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컴패스 스포츠 출시 ‘29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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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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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컴패스 스포츠. 2950만원.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2000만원대 지프가 나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컴패스 스포츠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3430만원의 4륜구동 모델보다 480만원 낮은 2950만원이다.

2.4ℓ 가솔린 엔진과 CVT(무단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2.0㎏ㆍm의 힘을 낸다. 구동 방식 외에 성능은 기존 모델과 같다. 연비는 올 연말부터 본격 도입되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ℓ당 9.4㎞.

전자식 주행안전 프로그램,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전복방지시스템(ERM) 등 안전 시스템과 평균 연비 등 정보를 보여주는 차량주행정보시스템(EVIC)과 MP3 플레이어 등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캠핑 텐트나 자전거 거치대, 애완동물용 베드, 루프 하드박스 등 모파(Mopar) 액세서리도 별도 판매한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경제성 및 실용성에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를 충족해주는 최고의 콤팩트 SUV”라고 소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www.jeep.co.kr) 참조.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

지프 컴패스 실내 공간 활용 모습.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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