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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이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장애 사례 및 예방·치료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정신보건센터는 내달 5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이용·등록 회원들이 각종 프로그램 참여시 제작한 그림과 꽃꽂이·종이접기 작품 전시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극공연의 경우 정신장애인이 항상 위험하다는 인식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교류과 상호이해 노력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낼 계획이다.
이 연극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13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다.
단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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