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4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750원(5.81%) 오른 1만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파라다이스는 외국인 카지노 업체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7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인 VIP 고객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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