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씨엔블루 정용화가 일본에서 공식 팬 미팅을 갖는다.
7월 일본 지상파 후지TV 방영을 앞두고 7월1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관련한 팬미팅을 여는 것.
이번 팬 미팅에는 주연배우 정용화와 박신혜가 참석하며, '넌 네게 반했어' 영상 상영과 토크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넌 네게 반했어'는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용화는 극중 밴드 더 스투피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신으로 출연했다.
정용화는 일본에서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첫 작품 '미남이시네요'는 일본에서 리메이크될 정도로 화제를 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