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자료원 신일수 원장(오른쪽)과 김상수 대표(왼쪽)가 협약식후 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기자=국립예술자료원(원장 신일수)과 ㈜바움커뮤니케이션(대표 김상수)은 13일 예술자료원 대학로 분원에서 국내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바움커뮤니케이션은 홍보컨설팅 및 바움아트갤러리 전시공간 제공, 국립예술자료원은 예술자료의 상시 열람과 세미나 공간 및 소장 예술자료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국립예술자료원 신일수 원장은 “민간 홍보대행사와의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예술자료원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소중한 예술자료를 모든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예술자료원은 2010년 3월 기관 설립 이후 국립오페라단, 한국공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자료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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