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119 영웅 사망, 故 김동환 소방장 뇌출혈로 끝내 운명…"고인의 명복 빕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4 16: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19 영웅 사망, 故 김동환 소방장 뇌출혈로 끝내 운명…"고인의 명복 빕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119 영웅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생전 1650명의 인명을 구조해 일명 '119 영웅'이라고 불리던 고 김동환 소방장은 부산 남구 용호동 자택에서 머리 통증을 호소하다 쓰러진 후 끝내 뇌출혈로 사망했다.

고 김 소방장은 1993년 부산시 소방본부에 입사해 20년 가까이 근무했으며, 이안류 퇴치를 위해 7년간 해저굴곡지도를 작성하고 팽창식 구조 튜브를 개발하는 등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안타깝네요" 등 글이 이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