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장항준 감독 해명 "아내 김은희, 교사 아냐…'유령' 작가예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4 2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항준 감독 해명 "아내 김은희, 교사 아냐…'유령' 작가예요"

장항준 감독 해명 (사진:유령 디시인사이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디시인사이드 '유령' 갤러리에 장항준 감독은 "안녕하세요.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장 감독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분이 김은희를 양재초등학교 교사로 알고 있다. 학교 선생님 물론 멋진 직업이지만 김은희는 교사가 아니며 누굴 가르칠만한 깜냥도 못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희는 순수하게 작가이자 제 아내이자 저희 딸의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본의 아니게 오해를 비롯되게 한 점 양재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어린이들께 사과드립니다"며 글을 마쳤다.

이와 함께 장 감독은 부인 김은희 작가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해명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근거 없는 소문은 퍼트리지 맙시다" "두 분 너무 닮았다" "유령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