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당진 돼지농장서 불이 나 1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당진시 우강면 내경리 돼지농장에서 15일 오전 4시23분께 시작된 불로 돼지 1천200마리가 타 죽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돈사 5채(1천650㎡)를 태워 1억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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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우강면 내경리 돼지농장에서 15일 오전 4시23분께 시작된 불로 돼지 1천200마리가 타 죽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돈사 5채(1천650㎡)를 태워 1억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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