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강원 화천군 육군 부대 화장실에서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5일 해당 부대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분께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신음중인 A모(21) 이병을 동료 병사가 발견,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군 수사당국은 목격자와 부대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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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해당 부대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5분께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신음중인 A모(21) 이병을 동료 병사가 발견,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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