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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
여성의용소방대는 올 4월부터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활동과 저 소득층을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달아주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소방안전체험관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안전봉사 도우미로, 성인들에게는 응급처치체험 보조강사로 봉사를 진행중이다.
또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찾아다니며 화재발생 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 100여개를 무료로 달아주는 등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박현순 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화재라는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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