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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쉐보레 차량 계약·출고 혹은 상담·시승 고객 중 20명을 추첨, 오는 7월 말 열리는 중국 상하이 맨유 초청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쉐보레 전시장 상담 모습. (회사 제공) |
한국GM은 오는 7월 11일까지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거나 차량 구매를 위해 시승ㆍ상담한 전 고객 중 20명(1인 2명)을 추첨, 맨유 경기 관람을 포함한 2박 3일 중국 상하이 여행권을 증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 GM 본사가 지난 5월 31일 맨유와 스폰서십 5년 계약을 체결한 걸 기념한 행사다.
맨유-상하이 투어는 7월 24일 중국 상하이로 출발, 25일 맨유 경기를 관람한 후 26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회사는 이 외에도 7월 31일까지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에 즉석 경품 복권을 지급, 휘닉스파크 리조트 내 워터파크 ‘블루케니언 이용권’ 100명(1인 2매)를 비롯 총 5만 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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