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진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이 20일 오전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NHN 드림팩토리에서 진행된 게임중독 예방조치제도 시행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여 김상헌 NHN 대표와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곽영진 문화부 1차관은 20일 경기 분당 NHN을 방문해 김상헌 대표와 면담하고 선택적 셧다운제 등 게임중독예방제도를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곽 차관은 이날 NHN이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대중음악·영상 등 온라인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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