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5일 이 회사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인천시 남동구민 50만명 돌파 기념 경축 행사에 초청돼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경기병서곡을 시작으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와 '캐리비안의 해적' 등 유명 영화음악을 선보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남동구민 5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가족과 함께 음악회를 찾은 남동구민들이 음악 선율과 함께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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