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제유가> 달러 강세·경기부진에 폭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2 06: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와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폭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25달러(4.0%) 떨어진 배럴당 78.20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작년 10월 초 이후 최저치로 하루 하락률도 작년 12월 이후 가장 컸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85달러(2.9%) 떨어진 배럴당 89.84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10년 12월 이후 최저수준이다.

금값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을 결정한 영향으로 급락했다. 8월물이 전날보다 50.30달러(3.1%) 떨어진 온스당 1565.50달러에 장을 마쳤다.금값 하락률도 4월 초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