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올림푸스에 500억엔(약 7200억원) 자본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니는 올림푸스 지분 약 10%를 확보, 최대 주주가 된다.
소니는 이번 제퓨를 통해 화상 센서와 올림푸스의 주력사업인 내시경 분야를 협력해 의료용 고정밀 모니터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림푸스는 세계 내시경 시장에서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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