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
교보생명은 22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당률 18.8%를 적용해 주당 5000원씩, 총 1025억원을 배당키로 결정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교보생명 주식 692만주(33.78%)를 보유한 최대주주 신 회장의 배당금은 346억원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이날 주총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니콜라스 파움가르텐(Nicholas B. Paumgarten) 코세어캐피탈 대표이사와 유필화 성균관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