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지 IR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연구원들은 현지에 방문해 기업개요와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설비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 상장기업에 대한 공시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거래소 측은“향후 상장되는 중국기업에 대해서도 현지IR 참가유도를 통해 기업 및 영업환경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 측은 또“현지IR 개최 후 IR 참가기업에 대한 정보가 언론기사 및 증권사 분석 보고서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며 “향후 상장 중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기업가치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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