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중국 본토의 성장 스토리에 가장 충실한 펀드로 ‘신한BNPP 차이나 본토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H)(주식)’을 추천했다.
‘신한BNPP 차이나 본토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H)(주식)’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등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기존 중국 투자펀드 대비 산업 구성 및 종목 선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금융섹터 비중을 축소하고 내수 소비재 관련 산업의 비중을 확대했으며, 타 중국 본토 펀드가 지수 중심으로 투자하는 반면 중국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 및 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아울러 중국 내 최대 해외적격기관투자자(QFⅡ) 위탁 운용사로서 중국 본토 주식 투자 관련 경험이 풍부한 ‘하이프통 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신한BNPP 홍콩이 위탁운용해 산업 구성 및 종목 선정에 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 펀드는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변동 위험에 대해 거래비용과 유동성을 고려해 파생상품을 이용한 부분환헷지(외화자산의 80% 수준)를 실행한다.
또한 확정된 환매대금에 대해서도 환매규모, 미지급 환매기간, 투자대상 국가 또는 국가의 경제 현황 등에 대한 분석에 기초해 중국통화 또는 다른 통화를 활용한 환 헷지 전략을 실행할 수도 있다. 가입 후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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