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건축예정구역 10곳 해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전북 전주시는 2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44곳 가운데 10곳을 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주민 30% 이상이 해제에 동의한 노송동의 기자촌2, 동서학동의 전주교대 인근, 송천1동의 학암, 동산동의 월곡, 인후동의 전주여고 인근 등이다.

전주시는 사업성이 떨어져 진척이 없고 주민의 해제 여론이 많은 구역을 추가로 선정해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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