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전북 전주시는 2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44곳 가운데 10곳을 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해당 지역은 주민 30% 이상이 해제에 동의한 노송동의 기자촌2, 동서학동의 전주교대 인근, 송천1동의 학암, 동산동의 월곡, 인후동의 전주여고 인근 등이다. 전주시는 사업성이 떨어져 진척이 없고 주민의 해제 여론이 많은 구역을 추가로 선정해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