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S홈쇼핑 황종연 상무/김창훈 이사/조항목 상무/최봉순 여성가족국장/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 경기도청(경제 부지사) 이재율 / 조광주 경기도의원/아주대 조영호 교수/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박구진 위원/조성호 상무>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NS홈쇼핑이 '2012년 경기 일하기 좋은 일터' 에 선정됐다.
NS홈쇼핑은 27일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이재율 경기도 경제 부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NS홈쇼핑 사옥에서 인증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의 '2012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2012 경기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에는 지식경제부와 경기도 주관으로 NS홈쇼핑과 공공기관을 포함한 총 31개 업체가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장애인 및 여성 인력 고용 적극성 여부 △CEO와 근로자간 신뢰지수 △자녀출산에 따른 지원과 탄력근무제 실시 등 가족친화시스템 구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선정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만족의 기본은 임직원의 만족과 행복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NS홈쇼핑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 시행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