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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한 2년은 신뢰와 소통·화합의 성과라 생각한다”면서 시의 열악한 재정 확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우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미사리 조정경기장내 레저타운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공단은 워밍업장 부근 991,736㎡(약 30만평)에 종합레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4000억원에 달하는 시비를 투자해야 하는 도시철도(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해서는 시 재정상 어려운 만큼 광역철도 방식으로 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뜻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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