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프랑스 유력매체 르 파리지엥이 JYJ의 남미 인기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는 6월27일 'K-Pop 남미를 정복하다'란 제목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열성 팬들이 k-Pop 그룹의 중독성있는 가사와 군무를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대부분을 할애한 것은 바로 JYJ였다. 기사에는 "JYJ가 15개 도시 월드투어 중 독일, 칠레, 페루 등에서 공연을 가졌고, 한국 아이돌 JYJ가 지구 반대편인 페루에 상륙해 아시아에서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를 사로 잡았다"면서 "JYJ의 세계적인 인기에 놀라움을 보였다. 또한 아시아에서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며, 오늘 있을 JYJ 멤버쉽 위크에 7000명의 일본 팬이 방문할 예정이며, 3500개의 호텔룸이 예약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JYJ는 학여울역 SETEC에서 4일 동안 팬박람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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