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및 주말 등에 지·정체 길이가 2~3km에 이르는 등 극심한 정체구간인 퇴계원IC 주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11.12.12일 퇴계원~진관까지 3km를 8차로 확장하고 진관~먹골까지 1km 4차로 신설하여 개통했다.
그동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연결로 개통이 지연됨에 따라 출근시간대 병목현상으로 국도47호선 진관IC에서 고속도로 진입구간 통과까지 20분이상 소요되는 등 교통불편이 심각한 구간이었다.
이번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판교 양방향 진입 연결로를 추가 개통함에 따라 고속도로 진입시간이 1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이 구간 출·퇴근길 소통이 한결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한, 국도46호선 먹골IC 전방향 연결로도 추가 개통함으로써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국지도86호선을 이용,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더 가깝고 빨라져 기존 47번 국도의 진접읍 장현리에서 임송삼거리 구간의 교통량을 분담하는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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