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6700만원 낙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8 2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울산,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6700만원 낙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6700만원에 팔렸다.

28일 오후 울산 방어진위판장에서 길이 7.4m, 둘레 4m짜리 밍크고래 1마리가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울산해양경찰서는 밝혔다.

이 밍크고래는 전날 오후 9시20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 서쪽 15마일 해상에서 45t급 안강망어선 J호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 발견됐다.

J호의 선장 편모(42)씨는 곧바로 태안해경에 신고했으며 해경은 고의적 포획 혐의가 없다고 결론,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