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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간담회는 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혁신교육지구 내 11개 학교 교장과 담당 교사 등이 대거 참석해 여지껏 추진해온 혁신교육 사업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각 기관별 역할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올해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안정적 추진으로 안양이 최고의 혁신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에서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생각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혁신교육지구에서는 수업혁신, 행정혁신,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등 12개 사업에 총57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와 교육청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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