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올 상반기 가장 핫한 스타로 '대세남' 김수현이 등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www.monkey3.co.kr)가 지난 6월 21일에서 27일까지 “2012 상반기 최고 대세는?”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총 375명 중 22%(81명)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해품달’ 신드롬을 일으키며 안방극장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그간 ‘정글피쉬’, ‘드림하이’를 통해 탄탄하게 쌓은 연기 내공을 ‘해품달’에서 마음껏 펼쳐 보이며 왕 ‘이훤’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발표하는 음원마다 돌풍을 일으키며 상반기 음원차트를 올킬한 버스커 버스커(18%)가 2위에 올랐고 이어 ‘개그 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멤버 신보라(16%)가 3위를 차지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단숨에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미쓰에이 수지(16%)가 4위, ‘개그콘서트’에서 ‘고뤠~”를 유행시킨 개그맨 김준현(15%)이 5위, ‘넝쿨당’에서 ‘국민 남편’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준상(13%)이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몽키3에서는 오는 7월 12일까지 몽키3 홈페이지(www. monkey3.co.kr)에서 정회원 가입한 뒤 몽키3 카페(http://cafe.naver.com/mky3) 회원에도 가입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주 총 10명에게 ‘UMF KOREA2012’ 무료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몽키3(www.monkey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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