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 제품은 딸기맛과 복숭아맛 2종으로, 과일이 2배 이상 함유돼 기존 제품들과 식감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더블후르츠에는 1g당 무려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일반 발효유 기준치보다 10배나 많은 양이다.
김환석 매일유업 상무는 “더블후르츠는 이름처럼 2배 풍부한 과일을 부드러운 요거트 안에 가득 담아내어 기존 제품들과는 맛의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며 “엄선된 과일과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꽉 채웠다.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국민 간식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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