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박춘배 인하대 총장 및 관련 교수, 유관기관장, 산업체 대표 등 지역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식이 끝난 후 제1회의실에서 경과보고와 사업소개의 시간을 가진 사업단은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 대학과 지역산업이 공생·발전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하대 LINC 사업단은 3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16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