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은 중국으로부터 임대해 온 자이언트 판다 ‘싱싱(중국명 셴뉘(仙女))’이 낳은 새끼 판다가 이날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폐렴으로 죽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중국으로부터 임대해 온 자이언트 판다 ‘싱싱’이 새끼 판다를 낳으면서 일본 열도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화면은 지난 5일 우에노 동물원 측이 기자회견장에서 공해한 암컷 판다 ‘싱싱’과 새끼판다를 찍은 동영상 화면. [도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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