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3차 양적 가능성 낮다는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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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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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뉴욕증시는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이 낮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내용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8.59포인트(0.38%) 떨어진 12,604.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02포인트(0.00%) 내려간 1,341.4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4.35포인트(0.49%) 하락한 2,887.98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의 지난 6월 무역수지 적자는 487억달러로 전월보다 3.8% 하락했다. 5월 도매재고 증가율도 0.3%로 전월보다 둔화되는 등 경기지표도 시장에 불안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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