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개그맨 박성광이 주연 맡은 신규 TV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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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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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팅크웨어는 교통사고 예방·사고 시 증거자료가 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 12일까지 자사의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 G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부담금 없이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선보인 광고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등장해 자동차 사고를 내고 오리발을 내밀던 운전자가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180도 태도를 바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팅크웨어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개그맨 박성광씨를 모델로 한 CF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좀더 익숙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제품 이미지로 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구매 부담을 줄여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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