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문광부, ‘기술·문화’ 융합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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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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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기업 동반발전 위한 업무협약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문화예술과 경제, 기술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손을 맞잡았다.

지경부와 문광부는 12일 서울 동숭동 기술·인문융합창작소에서 기술과 인문, 문화의 융합, 한류와 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기술과 인문, 문화의 융합에 의한 창조적 기술혁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두 부처가 기술 개발 및 혁신, 융합인재 양성, 한류와 산업의 동반 진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부처는 앞으로 △한류 문화 및 산업 진흥 △기술 개발 및 혁신 △융합 인재 양성 △기업 메세나(문화예술 후원활동) 지원 및 창의적 문화 조성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 좁은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전시 참가, 한류 관련 행사의 홍보·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문화·기술을 홍보하고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부처는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세부 추진과제의 공동 수립, 예산·인력 등을 공동으로 활용한 정책 연계,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그간 양 부처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과 한류 확산을 위해 자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이번 MOU를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의 창조적 활용과 고부가가치화, 한류와 기업의 동반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기술인문 융합은 시대의 흐름이자 미래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두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광식 문광부 장관은 “한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활용과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한류 콘텐츠의 다변화·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하다”면서“MOU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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