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팬카페 6천명…더이상 ‘인기없는 남자’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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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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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열 팬카페 6천명 (사진:KBS '개그콘서트'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인기없는 남자' 김기열의 팬카페 회원이 6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KBS2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김기열은 "지난 주 방송에서 팬 카페 회원수가 한 명이라고 했는데 방송 후 무려 4천명이 넘는 팬들이 가입했다"고 말했으며 팬카페 회원수가 계속 증가해 현재 1만명이 넘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20개가 넘는 팬카페의 회원수가 다 1명씩이라 다 합쳐도 20명밖에 되지 않았는데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것.

이에 김기열은 "그래서 내가 (팬카페에) 감사하다고 글을 남기고 반나절 후 다시 접속해봤다. 그런데 조회수가 62, 댓글이 다섯개였다"며 "안 읽냐? 김기열을 사랑하는 카페의 김기열인데 나 사랑해주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심지어 아이디 소시지는 '내가 김기열이다'고 나를 사칭했다. 너 누구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기열은 KBS 공채 2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까다로운 변선생', '두분 토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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