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기존보다 2시간 이른 오전 7시 30분에 조기 개장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월드측 관계자에 따르면 “조조우대권을 이용하면 약 38%할인된 2만 5천원(성인기준)에 오후 2시까지 놀이시설을 자유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기 개장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한여름 눈이 쏟아지는 이색 퍼포먼스인 ‘스노우 파티&쿨 삼바’공연과 눈이 쏟아지는 ‘스노우볼’, 40여대의 특수 스노우 머신과 강풍기로 시원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시티 바캉스’패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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