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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복은 삼계탕 대신 가벼운 꼬꼬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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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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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초복을 이틀 앞둔 16일 오전 광화문 청계광장 인근에서 팔도 꼬꼬면 개발자인 개그맨 이경규가 모델들과 함께 ‘복날 꼬꼬면으로 무더위 이기세요’ 이벤트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벤트에서 이경규는 시민들에게 꼬꼬면을 무료로 나눠주며 삼계탕과 같은 닭고기 육수를 이용한 꼬꼬면으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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