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7% 내린 5,662.43으로 장을 마쳤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3% 상승한 6,565.72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1% 밀린 3,179.91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통화기금이 유로존 위기를 반영해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기존의 4.1%에서 3.9%로 낮췄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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