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49.88포인트(0.39%) 떨어진 12,727.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14포인트(0.23%) 내려간 1,353.6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1.53포인트(0.40%) 하락한 2,896.94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 등에 대한 힌트를 얻으려고 오는 17일과 18일 상·하원에서 증언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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