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닥 하락 출발... 482.95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11%) 내린 482.95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5분 현재 개인이 29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억원, 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비금속이 2%대 밀리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가 1%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이어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반도체, 종이·목재, 화학, 기계·장비 등이 내림세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건설, 금속, 통신서비스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종목이 우위인 가운데 안랩, 서울반도체, 인터플렉스, 파라다이스, 포스코 ICT 등이 1% 이상 빠지고 있으며 에스에프에이, 셀트리온, CJ E&M, CJ오쇼핑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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