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원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로메오 산타마리아’ 인수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원은 전거래일보다 140원(10.37%) 오른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일 신원은 이탈리아 ‘로메오 산타마리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명품 브랜드를 인수하기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