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해외업무 수행과 국제교류 강화를 위해 국내 소재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3명을 글로벌 인턴으로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글로벌 인턴은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채용됐으며 국적은 싱가폴, 미국, 독일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들은 캠코에서 해외 국ㆍ공유지 개발 사례조사, 해외 부실채권(NPL)시장 동향 분석, 독일의 통일 경제자료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