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최고 연 16.8% 수익 ELS 7종 출시


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대신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7일 SK텔레콤·삼성전자·LG화학·SK이노베이션·코스피200지수·HSCEI지수·S&P5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7종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2307호는 코스피200시수와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5.7% 수익을 지급한다. 2308호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8%의 수익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3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다.

코스피200·HSCEI·S&P500 지수와 연동된 대신 ELS2309호는 조건 충족시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2310호는 코스피200·HSCEI·S&P5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0.86%(연 10.32%)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2311호는 삼성전자와 LG화학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다. 2312호는 발행 후 6개월부터 매달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이고 조건 충족시 연 16.8%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2309호부터 2312호까지는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7월 2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2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고객문의: 1588-44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