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왼쪽 두번째)과 김태호 현대산업개발 상무(〃첫번째), 김문덕 서부발전 대표이사(〃세번째), 박의승 삼성물산 부사장(〃네번째) 등이 1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사업’ 금융약정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삼성생명과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사업’ 공동 금융주간사로 참여해 1조265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의 미군 기지인 캠프 하비(Camp Hovey) 외곽에 설비용량 188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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